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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s View

의식의 성숙, 단기속성 완성

아래 영상은 블로그 내용과 같습니다. 

영상이 편하시면 영상으로 보세요.

 

https://youtu.be/CYAPrOXrJeo

 

내용중 의식의 성숙과 의식의 성장을 혼용해서 썼습니다. 전부 성숙으로 읽어주세요

 

몽작입니다
제가 최근에 영상을 자주 못 올리고 있는 이유는
사실은 이겁니다

제 방 온도가 31도가 넘고 습도도 거의 60에 가까워서 도저히 힘들어서 영상편집을 못하겠습니다;;;
제가 방에 앉아서 영상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기에는 방이 거의 사우나에 가까워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하나  올리고 있어요;;

아~ 무슨 "카페에 가서 하면 안 되냐?"
이렇게 이야기 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맥북이나 이런 걸 쓰질 않습니다

 

PC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프랑스는 에어컨이 잘 없어요. 아주 큰 건물에 가야됩니다.)
그래서 좀 대안을 좀 찾아볼 생각인데요. 아마 영상을 찍어서 다른 데서 (편집)할 수 있도록 
노트북이 좀 느리긴 하지만 (영상만) 옮겼서 써 보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주 올려 보도록 노력할게요. (죄송)

오늘은 "어떻게 우리 의식의 성숙을 빠르게 이룩할까?"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유시민씨가 말씀을 되게 잘 하시잖아요. TV에 예전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낀다
그런데 나이가 점점 들면서 우리 부모님도 완전하지 않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걸 우리가 의식의 성숙이라 그래요."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그런 비유를 썼는데요 

결국에 이런 거 같아요.
아이는 자기 머리 속에 있는 이상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죠
그래서 자기 머리 속에 있는 이상을 먼저 봅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전지전능 하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을 살다 보니까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와 내 머리 속에 있는 정보가 불일치 한다는 걸 깨닫게 되거든요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현실 정보 잖아요.
그러니까 현실과 내 이상이 불일치 한다는 걸 깨닫게 시작해요.
현실과 이상의 불일치를 깨닫고 자기 머리 속에 있는 이상을 좀 더 현실로 가깝게 옮기는 이 과정

이 과정을 저는 "의식의 성장"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요 의식의 성장의 정의랑

 

그리고 저는 법률스님 유튜브를 굉장히 자주 봅니다
법륜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을 이야기를 해 주시는데 "무상무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2가지를 비교하는 것으로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결국에 말씀 하시고 싶은 결론은 뭐냐하면  "좋고 나쁜 게 없다.", "상이라 할 것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세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좋고 나쁜게 없다는 것은 좋은 것만큼 나쁜 게 있다는 뜻이에요
이걸 약간 수학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좋은 것과 나쁜 것에 총합 그 합은 0에 수렴한다" 이런 게 됩니다
이 두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우리는 의식의 성장에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어떻게 의식을 성장시키는 지 좀 테크닉적인 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실 법륜스님 영상을 많이 보고 나서

사물을 좀 다각도로 보는 관점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이후로는 굉장히 마음도 편하고요. 조금 더... 결정을 함에 있어서
옛날 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고려해서 결정을 할 수 있게 됬는데요
과정은 이렇습니다.

 

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본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은 자기 머리 속에 있는 이상을 통해서 세상을 본다는 거예요
근데 이 머릿속에 이상은 어떻게 구성되냐 하면 사전정보를 통해서 구성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나 이런것도 경험을 하기 이전에, 간접경험 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사전정보를 통해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구축해 가는 겁니다
세상에 대한 이미지를 머리 속의 구축하고 실제 그 현실에 부닥쳤을 때

그것을 좀 더 쉽게 핸들링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왜냐하면 여기 정보가 있으니까요.

 

이 과정이 책이나 이런 올바른 정보를 접해서 기에 올바른 정보가 자리 잡고 그 올바른 정보를 통해서 세상을 보면은
크게 문제가 없죠. 괜찮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반대의 작용도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가 동호회에서 이런 일이 주로 일어납니다. 동호회 갔는데 주변 친구들을 알게 됐어요
그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게 되는데 그 친구들이 누구 험담을 그렇게 해요.
그런데 저는 그 사람을 잘 모르거든요. 그러면 제 머릿속에는 어떤 작용이 머릿속에 자리 잡을까요?
그 사람에 대한 나쁜 선입견이 자리잡게 되겠죠.

나쁜 선입견, 즉, 나쁜 정보가 머리 속의 그 사람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나쁘게 구축된 이미지를 가지고 그 사람을 대하면 제 태도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제 태도가 썪겠죠. 태도가 중립적이지 못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는 제 리액션이 분명히 발생을 할 겁니다

이처럼 먼저, 사진정보가 잘못 들어오게 되면 나쁜 선입견이 생겨서 그 현실을 직접 대할 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현실인지) 능력을 상실한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가 이런 사전정보나 이런 것으로부터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냐?
우리가 잘못 들어온 정보 또는 우리가 좋은 정보 또는 나쁜 정보 그것을 해석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우리가 머리 속에 가지고 있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을까?

 

이 테크닉으로 저는 이제 불교에 무상무아라는 테크닉을 쓰고 싶어요
왜 이게 테크닉이 되냐하면 무상무아는 일종의 고찰에 결론입니다. "해답" 같은 거예요
수학에서 정의나 이론을 정리를 하잖아요. 그래서 제일 끝에 딱 나오면은 어떤게 나오죠? 해답이 나오죠

 

예를 들어볼게요
피타고라스 정리"  피타고라스 정리가

"직각삼각형에서 짧은 두 변(길이)의 제곱의 합은 긴 변의 길이의 제곱의 합과 같다"
뭐 이런 거 잖아요. 그게 솔루션입니다. 그때 피타고라스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위에 증명과정이 있거든요
근데 증명과정도 중요하지만 그 해답을 가지고 어떻게 적용 하냐.
어떻게 이것을 써먹냐? 사실 저도 이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용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써먹냐"가 중요 한 거고 추론을 해서 규칙을 알아야 되는 입장에서는 
귀납 하는 방식을 아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튼간에 우리는 써 먹어야죠. 써 먹어야 발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적용을 하는 연역적인 과정에서 포커스를 맞춰볼게요.
석가모니가 결국엔 자기 고행을 통해서 결국에 솔루션을 냈죠.
솔루션 이 뭐냐? 무상무아. "나(자기자신)라 할 것이 없고, 상(고정된 상태)이라 할 것이 없다"
약간 좀 틀어서 생각하면
"좋고 나쁜 게 없다"
이런 것을 결국에는 딱 해답으로 찾았 버렸잖아요
그러면은 우리는 이것이 해답이기 때문에 거꾸로 이용해 먹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께요.

제가 어떤 여자애를 봤는데 너무 너무 예쁘고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근데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따르면 좋고 나쁜 게 없으니까
좋은 것만큼 나쁜 게 같이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여자애 를 볼 때 좋은 점은 내 눈에 너무 잘 보이니까 됐고
그러면은 "그걸로 인해서 어떤 나쁜 점이 있을까?"에 대해서
깊이 고찰을 하는 겁니다.

이러면 좋은 점 때문에 생기는 나쁜점을 한 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물을 양면을 한번에 보게 되면 결정을 할 때 훨씬 더 현명한 결정을 할 수가 있어요

 

우리는 기본적으로 정보가 (다) 없는 상태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시공에 갇혀 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공간과 시간의 제약 때문에 정보의 양이 제한된다는 뜻이에요
정보의 양이 제한된 상태에서 우리는 항상 결정을 해야 됩니다

 

복권 내일 당첨될 번호를  제가 지금 알고 있어요
그러면 당연히 그 번호로 적겠죠?
근데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복권(사업)이 생기지도 않았을 뿐더러 내일에 복권 당첨 번호를 우리가 모르게 때문에 
즉, 시간적인 제한 때문에 우리에게 내일 복권 당첨 번호 라는 정보가 제약 되잖아요
그 제약이 있기 때문에 복권 사업이라는 게 성립될 수가 있는 거죠
그리고 우리는 모르는 상태에서 복권 번호를 미리 찍는 거죠. 그겁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우리는 항상 갇혀 있기 때문에 항상 부족한 정보의 상태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경험을 했다고 해서 또 정보가 100% 채워 지는 것도 아니고요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은 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뿐이고 좀 더 많이 그것에 대해서 아는 것 뿐이고
경험을 많이 못 한 사람은 그것에 대해서 좀 덜 아는 것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데
우리는 순간적인 판단이나 순간적인 직감을 많이 따르게 되는데

그 순간적인 직감은 자기 가치관에 따라서 특정 부분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외모가 중요한 사람면 외모적인 부분을 많이 보고요
나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가 중요하고, 쟤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중요해" 하면 
그 부분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많이보고 나머지는 잘 안 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 석가모니의 "좋고 나쁜 게 없다" 라는 그 해답을 연역적으로 딱 적용을 해서 보면
"아~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만큼" 
"나쁜 게 생기겠구나" 하고 그걸(나쁜부분을) 보게 되면 훨씬 더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게 바로 테크닉인 거죠.

 

이렇게 해서 자기의식을 점점점 높여가면 제가 단언컨데 훨씬 더 현명한 결정 리스크가 적은 것
훨씬 더 안정적인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자기 삶에 한번 적용해 보세요. 어떻게 적용하는지 테크닉, 원리까지 설명을 드렸으니까 
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