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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s Tech Review

Rode Wireless Go

아래 영상은 블로그 내용과 많이 유사합니다.

그런데 설치 방법이나 수음 리뷰나 이런건 영상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글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ㅎ

https://youtu.be/1uX2IYxFSUM

 

네 몽작입니다
오늘 제가 주문한 Rode Wireless Go 가 왔습니다
한번 뜯어볼까요~ 고고

 

가격은 저는 210유로 정도 주고 샀어요 유럽은 다 비싸답니다
미국이 이런 건 싼 거 같아요

네 보시면 여기는 텍스가 20% 나 되요 20% 라서 
텍스만 34유로에요. 한국은 10% 인가.. 그런가요? 
잘 모르겠는데 여기 물건에 텍스가 많이 붙는 것 같아요 

 

굉장히 작은 구성 입니다. 저는 이런 게 좋아요

저는 사실 군더더기 많이 들어 있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박스를 보관하는 데 있어서도 이런 게 좋고
박스를 버리는 감에서도 작은 게 뭔가 덜 버리는 느낌 나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구성품에 보면 데드켓은 2개가 들어있어요. 하나는 여분이에요. USB-C케이블도 2개인데 이유는 수신기와 송신기 두개 다 각각 충전을 해야 해서 케이블이 2개 들어있고요. 충전기는 따로 없어요. 파우치 하나 들어있고요. 케이스 뒤에보면 구성품 리스트 그림과 함께 있어요.

 

안에 케이블 단자는 3.5mm 3극 단자에요. 양쪽다 3극 단자고요. (핸드폰은 보통 4극이죠)

 

뒤는 보니까 한국어도 적혀 있네요   

구성품목도 그림으로 표시되 있고요. USB-C케이블은 2개인데 2개라곤 안적혀 있네요.

 

안에 설명서가 들어있지만 큰 의미는 없는것 같아요. 전 안읽어봤어요.


열어 보면  퀵 가이드가 뚜껑에 붙어 있어요.

3초간 전원을 눌러서 뭐 키고 이렇게 되있네요.

 

수신기에 있는 링크 모양의 버튼은 아직 용도를 잘 모르겠네요. 

수신기 발신기의 신호를 REFRESH하는 용도인것 같아요. 오래 누르니까. 깜빡이네요.

근데 그냥 키기만 해도 알아서 연결이 되더라고요. 제가 쓸때는 안 눌러줘도 잘 됬어요.

뒤에는 집게 형태로 되어 있는데 카메라 마이크 슬라이드 구멍이랑 사이즈가 잘 맞아서

카메라 마이크 슬라이드가 있으면 그위에 붙일수가 있어요.(영상참고)

데드캣은 안쪽에 보면 딱 꼽히도록 설계되 있어요.

근데 막상 설치할때는 "딱!" 이런 소리는 안났어요. 그래서 좀 찝찝해요;

그리고 링크 버튼 옆에 있는건 데시벨 버튼인데 녹음 되는 데시벨이

크거나 작게 조절이 되요.

 

구성은 이정도로 적겠습니다. 사용법은 영상 보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실제 마이크 성능도 영상 뒷부분에 여러가지 조건에서 잘 나와 있으니까 참고하시면되요.

 

결론은 실외에서 녹음할때 상당히 녹음이 깔끔하게 잘된다에요.

실내에서는 콘덴서 마이크만 못해요.

그러나 실외에서 Vlog 찍거나 이런거 할때는 정말 최고에요.

 

구매 자체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경쟁상품이 또 나오는것 같아서요.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